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산꼬리풀

by 잎 새 2015. 2. 14.

'14. 10. 1

근교에서...

 

친손주를 보고 오니, 외손녀 재롱잔치란다.

선생님 드릴, 자그마한 꽃 바구니 사다 놓았다.(손녀 꽃은 선물 받은 것이 있단다,.)

큰손주 몇 년을 쫒아 다녔는데, 이제 손녀 쫒아 다니고 있다.

재롱잔치에 가서보면, 꼼질꼼질 귀엽고, 예쁘고,  대견하기는한데... 

와~~~~ 정신 하나도 없다. 그래도 이 번엔 낮에 해서 다행!    ^&%*$%# ~~~

 

어제, 꾸역꾸역 시장을 보고 털네거리며 집에 오는데,

딸애 초등학교 동창 엄마를 만났다.

1주일간 손주 봐주고 오는 길이라 했더니,

그 엄마, 코가 댓발은 빠져서 , 행복하겠다며 부러워한다.

자기 아들, 딸은 갈 생각을 안 한다며...   난, 합죽이가 되었다.  ^&^~~~~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구꽃  (0) 2015.02.26
미국쑥부쟁이 열매  (0) 2015.02.21
낙지다리 (열매)  (0) 2015.02.13
나무수국 (마른 꽃)  (0) 2015.02.10
처진물봉선, 꼬마물봉선 (분홍색, 흰색)  (0) 2015.02.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