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아침을 먹고,
속초에 있는 중앙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
태풍이 와서 회를 먹을 수 없다며 살아있는 문어를 사왔다.
숙소에 와서 초장에 찍어 골뱅이와 함께 맛있게 먹어 치우고,
설악산으로 고~~~ 고~~~~
다른 코스는 힘들어
비선대로 산책하 듯 걸어 올랐다.
내려 오는 길에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다행히 날씨가 무척 좋았다.
한편, 미안한 맘, 송구한 맘 있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상황에 대헤.
내려 오는 길에
금강아지풀이 반짝거리고 있기에 담아 보았다.
뜻대로 담아지지 않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