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6. 21
제주도에서...
성상일출봉의 남서쪽에 있다. 높이 29m. 본래는 섬이었으나, 육계사주로 인해 본토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제주도에 있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 중 하나로 지형상 성산일출봉과 비슷하며, 현무암의 화산쇄설물과 화산탄 등이 많이 산재해 있다.
남쪽해안의 기암절벽에는 주상절리, 시스택, 단애 등이 잘 발달되어 있다. 북서쪽 육계사주는 모래의 퇴적층이 상당히 두꺼우며, 육계사주의 좁은 목 일대에 약 0.33㎢ 규모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이곳에 성산해수욕장이라고도 하는 신양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동쪽 해안 끝에는 현재 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25개 봉수대 중 8기의 봉수대(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호)가 있다. 여러 가지 지형의 관찰이 가능하고 해수욕장이 있어서 주변 일대의 유원지개발이 기대된다. 해안일주도로에서 연결된 군도로가 입구까지 연결된다.
제주에 갈때마다 앞쪽에서 야생화만 찍고 한 번도 못 가 보았다.
원풀이를 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휭~~~~ 둘러 보고 바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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