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9. 7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에서 출발, 하노이 노이바르공항, 숙소.
숙소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성 요셉 성당이 있어, 성당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었다. 음식에서 시앙차이 냄새가 나서
끼니때마다, 힘들었다. 쌀국수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을 이용하여 육수를 내어 국수를 말아주는데, 꾸미로 고기를 얹어준다.
고기국을 싫어하는 나는 도무지 국수를 먹을 수 없다. 잔치국수면 좋을텐데... 원할 것을 원해야지!!
성당 주변을 구경하고, 쩐꾸억 사원과 응옥썬 사원을 돌아보고 저녁까지 먹고 숙소에 돌아왔다.
후덥지다.한 차례 소낙비가 쏟아졌다, 롯데리아에서 시원한 쥬스를 마시며 비를 피했다.
그리고도, 땀을 찔찔 흘리며 돌아 다녔다. 호텔 에어컨 빵빵~!! ^&^~~
성당 앞에 있는 까페, 들어가서 커피 한 잔. 유명하다고 한다.
와~~~ 3층까지 있는데, 한국 사람이 거의 다. 뭐, 이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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