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5. 5
경기도에서...
흰애기풀을 담으러 경기도에 갔다.
잘~~ 찾아 갔는데,
코 앞에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정상까지 올랐다.
난, 지쳐서 맨뒤로 처졌다.
각시붓꽃을 담고 있는데,
움찔하며 놀란다.
나무가 갑자기 사람인 줄 알고...
아무리 둘러 봐도 나 혼자다.
야고보님을 외쳐 봤지만...
허겁지겁 오른다. 아휴~~~~~ 암 것도 없다.
다시 내려 와서 무덤가에 쪼그리고 앉으신
야고보님 " 심봤다~~~~~~~~~" 외치신다.
키가 반뼘이나 될까?!!
신났다고, 엎어졌건만, 엉망이다. ^ ^*~~
애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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