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5. 4
경기도에서...
제비꽃은 모른다며 늘~~ 지나쳤다.
이 날은 제비꽃이 유난히 눈에 띈다.
이름에 자신이 없어,
나비야님께서 지적 해 주시기를 바래본다.
언니와의 만남은 마냥 즐겁고,
웃고 또 웃었다.
18세 소녀처럼... (징그럽나?)
삶의 질이 너무 차이가 난다.
불현듯, " 언니는 좋겠다. " 뇌리에 스친다.
그 후부터 마음이 우울하다.
지금까지...
이 나이 먹도록 무엇을 비교하나?!!
오늘이 지나면,
그제처럼 밝아지겠지...
고깔제비꽃
털제비꽃
태백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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