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3. 23
올림픽공원에서...
남편 : 아무도 없는디, 뽀뽀나~~~~~
아내 : 누가 봐유~~~~!
남편 : 쪽~~~!!
아내 : 아유~~~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께, 파파라치한테 당했슈~~~!!
에이~~~성가시려!!
남편 : 뭘 그만한 것 같고... 참어!
아내 : 됐슈!!
남편 : 날 봐서 한번만 참어! (썽질머리하고는...궁시렁~~~)
아내 : 알았슈!!
잎새 : 재미없다구요? 워쪄~~~~!!
늙어서 괜한 심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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