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1. 23
올림픽공원에서...
얼마나 귀여운지...
사진을 찍고 있으니
나에게 와서는 손을 깨문다.
그리고는 살금살금 팔, 어깨, 머리로 올라가서 논다.
정말 하나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어느새 내 발등에 오른다.
그리고, 주인 아빠가 오시니,
쪼로록 달려 와 다리에 오른다.
우왕~~~~!! 요런 것 첨이다.
작은 종류의 앵무새란다.
18마리를 키우는데 9마리만 데리고 왔단다.
날이 어둑~~~하여,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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