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2
부안에서...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순천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널리 퍼져 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 미국미역취(S. gigantea Aiton ssp. serotina (Aiton) McNeill)와 비교하여 줄기에 털이 밀생하고, 잎의 윗부분은 많이 갈라지지 않으며, 혀모양꽃의 암술대가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오므로 구분된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라는데, 동네의 한 지역을 모두 양미역취가 휩쓴 것 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런 중에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었다. 이럴 수가!! 노을빛이 이뻤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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