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 19
파주에서...
요즘 전국이 좁다하며, 봄꽃을 찍으러 들로 산으로 다니시는데...
나는 파주 산책 길에서 담았던, 마른가지만 올리고있다.
이제 이것도 끝~~~~~~!!
" 이건, 비밀인데, 알았지? 비밀이야. 음~~~~~ 나, 토요일에 수영장에 왔었다. " (수영장 휴관인 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챙피해~~~~~ 아이, 챙피해~~~ 아이, 챙피해~~~~~~ "
하면서 셩장 언니는 배를 잡고 웃으며 치를 떤다. 점심을 같이 먹다가... 한참을 웃었다.
그러더니, " 사실 나도 전에 그런 적 있다. " 한다.
디게 챙피했었다고...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데, 어찌 그리 챙피한지...
나이먹으니, 배우나, 못 배우나, 예쁘거나, 못생기거나, 몇 살 더 먹었거나 말거나, 다~~~~ 그X 이, 그X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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