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스리랑카)

차잎 따는 여인들과 차밭

by 잎 새 2018. 3. 9.

'18. 2. 23 ,     2. 26

차밭에서...


누와라엘리와,  하프탈레(Haptalle) 는 스리랑카 실론티의 대표 생산지로 고도 2000M이상이다.

누와라엘리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몇 컷 찍어 보고, 하프탈레에서 새벽부터 출발하여

차잎 따는 여인들을 찍어 보았다. 안개가 어찌나 짙게 끼었던지, 어찌보면 몽환적이고 이쁜 것 같기도하다.

한 자루씩 잎을 따서 집결장에 가 무게를 달아 각자의 카드에 적고 해산하는 것 같다.

시간이 되면, 삼삼오오 모여 도시락을 먹는다.

밝게 웃는 사람, 마음이 아프도록 눈빛이 아린사람...  














































































'감성여행(스리랑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리사 해변  (0) 2018.03.10
하프탈레 마을  (0) 2018.03.09
하프탈레의 일요일장  (0) 2018.03.08
호튼플레이스 국립공원  (0) 2018.03.08
캔디 재래시장에서 만난 사람들  (0) 2018.03.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