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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스리랑카)

미리사 해변

by 잎 새 2018. 3. 10.

'18. 2. 27

미리사 해변에서...


미리사 해변(Mirrisa Beach)


하프탈레에서 미리사까지 6시간 예상했지만, 대절한 차의 기사분이 어찌나 기분을 내던지...

4시간 정도 걸렸다. 여행한 지역 중 가장 더운 곳이였다.

숙소는 야자수가 밀집된 밀림같은 곳이였다. 이름 모를 열매도 따 먹으며 에어컨 있는 방에서 힐링을 했다.


미리사 해변은 갈레/[Galle]에서 버스로 50여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은 아담하고 예쁘다. 파도가 연중 발생하기에 서핑도 가능하고 스노클링과 다이빙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야자수 그늘 미세한 모래가 인상적이다. 스틸트휘싱하는 모습을 찍어 볼까? 했지만, 환경이 열악하고, 비가 쏟아져서 다른 장소에서 찍기로하여

산책하고, 저녁먹고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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