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 23 , 2. 26
차밭에서...
누와라엘리와, 하프탈레(Haptalle) 는 스리랑카 실론티의 대표 생산지로 고도 2000M이상이다.
누와라엘리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몇 컷 찍어 보고, 하프탈레에서 새벽부터 출발하여
차잎 따는 여인들을 찍어 보았다. 안개가 어찌나 짙게 끼었던지, 어찌보면 몽환적이고 이쁜 것 같기도하다.
한 자루씩 잎을 따서 집결장에 가 무게를 달아 각자의 카드에 적고 해산하는 것 같다.
시간이 되면, 삼삼오오 모여 도시락을 먹는다.
밝게 웃는 사람, 마음이 아프도록 눈빛이 아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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