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2. 7
코엑스에서...
‘눈 소복히 쌓이면 올림픽 공원에서 만나자 했는데, 눈이 안 오네, 그냥 만날까?
친구로부터 톡이 왔다. ‘오케이 좋지!’
다음 날 ‘ 바람이 부는데, 우리 코엑스에서 볼까? 재 연락이 왔다.
‘오케이 난 상관없어 어서 이 밤이 지나면 좋겠네!! ’ ^^
그래서 오늘(수)은 코엑스에서 만났다.
또 옥신각신 하다가 친구가 밥을 난, 커피를...
얼마간 쌓인 수다, 1분1초를 가만히 있지 않는다. 늙어도 재잘재잘 *.*
내일(목) 배추사서 김장 속 만들어 쌈싸먹으려 준비 관계로
이쯤에서 헤어졌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똑딱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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