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큰백령풀

by 잎 새 2012. 9. 8.

 

'12.8.29~30

애기와 며느리를 돌봤다.

전화가 여기 저기서 온다.

꽃 보러 가자고...

두 군데를 밀쳐 내고,

세 번쨰는 가능했다.

31일(금) 약속은 전화로 죄송한 맘 전하고,

애기와 며느리를 친정엄마께 맡기고 줄행랑.

전라도, 충청도를 마구 쏴~~~~ 다녔다.

꽃초님은 내가 애기 보는 사이 출사를 다녀 오시고,

다음날 나 혼자 줄행랑 쳤다고,

살~~~ 짝 삐지셨네~~~ 이를 어쩐담!!

전 날, 다음 날, 비겼다 치고 걍 넘어 가면 않될깜유?! ^&^~~~

 

큰백령풀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앉은부채, ( 녹화 )  (0) 2012.09.10
뚜껑덩굴  (0) 2012.09.10
뻐꾹나리  (0) 2012.09.05
'12.9.2 만난 꽃들  (0) 2012.09.05
어저귀  (0) 2012.09.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