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9~30
애기와 며느리를 돌봤다.
전화가 여기 저기서 온다.
꽃 보러 가자고...
두 군데를 밀쳐 내고,
세 번쨰는 가능했다.
31일(금) 약속은 전화로 죄송한 맘 전하고,
애기와 며느리를 친정엄마께 맡기고 줄행랑.
전라도, 충청도를 마구 쏴~~~~ 다녔다.
꽃초님은 내가 애기 보는 사이 출사를 다녀 오시고,
다음날 나 혼자 줄행랑 쳤다고,
살~~~ 짝 삐지셨네~~~ 이를 어쩐담!!
전 날, 다음 날, 비겼다 치고 걍 넘어 가면 않될깜유?! ^&^~~~
큰백령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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