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 11
태백산에서...
새해 첫 출사!
첫 출사가 거창하다.
나는 이런 설경을 담지 못할 줄 알았는데...
여러님들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렸다.
장갑을 잠시만 벗어도,
손가락의 감각을 잃는다. 마구 비벼야했다.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낼 엄두도 내지 못했다.
어느 정도 산에 오른 후 꺼내어 담아 본다.
두꺼운 스키장갑을 낀채 쩔쩔매며 담아서
버리지 못하고 걍 다~~~~~~~ 올린다. (아까워서)
담은 순서부터 정리한데 까지만, 아마도 3탄까지~~~~~
너무 지루하실테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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