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 11
태백산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여,
아침은 태백시에서 해장국으로.
간식들을 서로 주시어 가방에 챙겼지만,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전국의 사람들을 죄다 쏟아 놓은 듯~~~
다른 산들도 그렇겠지? 놀랍다.
보리수님은 차로 이동하여 우리를
당골로 데리러 오시려고 오던 길을 되짚어 가신다.
시간이 늦어지니, 산에 오르는 사람들로
내려가는 것이 무척 힘드셨단다. (죄송감사)
정상이 저~~~만치 보인다.
정상에서 휘~ 둘러 보고, 망경사쪽으로 내려왔다.
모든님들께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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