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 11
태백산에서...
산이슬님께서 우리들 옷도,
준비물도 다 점검해 주신다.
그래서,
폴라, 얇은 잠바만 입고,
누빈잠바는 벗어놓고, 오리털잠바는
배낭에 챙겼다.
산에 오르는 동안 정말 수월하게
땀도 많이 흘리지 않고 잘~~ 올라갔다.
거의 정상에 오르는 도중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지체되니, 몸이 덜~덜~ 떨리기 시작이다.
그때, 오리털잠바와 비옷바지를 덧 입었다.
아~~~~따뜻하다~~~!! 살 것 같다!! ^&^~~
정상에 오르기 바로 전 주목나무들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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