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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

풍경화

by 잎 새 2014. 12. 14.

'14. 12. 14

내 화실에서...

( 아주 째깐한 방  참고 :  접이식 작은 밥상 하나 들여 놓으니 꽈~~악  옴쭉달쭉을 못혀!! )

 

늘~~~~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복주산에 오르고, 나는 나에게 너무 실망도하고, 힘에 겨움을 느꼈다.

뇌경색에 고혈압인데...

이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에 고민끝에 결심을했다.

너무 늦은 나이이지만, 아무도 나랑 함께 출사 가기를 꺼려하거나.,

힘에 겨워 함께 따를 수 없을때는 혼자 외로워만 할 수 없으니...

화실을 노크했다. 선생님 젊으시고 너~~ 무 좋으시다.

공을 그리라시면, 쇠떵이를 그리고, 나무를 그리라시면 , 송판때기를 그린다.

실망하는 나에게 " 나는 할 수 있다. "  를 외치라 하신다.

용기를 갖고 배워본다. 5회째다. 유치원생 수준도 되지 않지만, 열심히 해 보려 다짐한다.

 

5회 수업 후 집에 와서 내 사진을 보고 그려 본다. 내 화실에서...  ^&^~~

 

 

 

남산에서 찍었던 사진 , 이 사진을 보고 흉내를 냈다.

잘 못 된 부분이 너무나도 많지만,  선생님께 배우면 된다. 수정 해 주실테니...   아자아자!!  ^ ^*~~~

 

 

 

3회째 수업을 마치고... 내 화실에서...

이 그림은 사진이 없다. 그냥 선생님 그림을 보고 흉내을 내었다.

 

 

 

4회째 수업을 하고...  내 화실에서...

아~~~~ 단풍나무를 떡칠을 했다.  ^&^~~~

나무 그림자도 너무 강하다. 우와~~~~ 엄청 어렵다.

 

 

 

이 사진을 보고 그림. 남산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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