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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슬로베니아)

프레자마 성, 마을 풍경

by 잎 새 2018. 7. 2.

'18. 5. 31

슬로베니아에서...


프레자마 성( Predjama Castle)

동굴 입구에 건설된 성은 자연동굴과 이어져 있으며 15세기 도둑 남작기사로 알려진 에라젬 루에거가 성의 영주로 알려진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성으로 기네스에 등록되어 있다.

드레드야마 성으로도 불린다.































을 풍경
바위동굴도 신기했지만 (뱎에서만 보았다 ) 마을이  참 이쁘다.

이런 곳에서 여유롭게 커피라도 마셨으면 좋았을텐데...










멀리서 찍지 않는 척하며 찍는데, 눈치를 채셨는지 손을 흔들어 주신다.

나도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와~~~~~   멋지다!!

비겁하게 몰래 찍었지만, 개를 데리고 걸어가는데, 어찌나 당당하고 자신만만하던지...

모습이 보이지 안을때까지 쳐다 보았다.









^ ^~~   돈을 받지 않는다는 희소식에 일행 모두 다녀왔다.

째째하고 치사해 보이지만, 얼마나 성가신지 모른다.

화장실 찾기도 힘들지만, 사람이 지켜 동전을 받던가, 자동 기계에 동전을 넣어야 통과한다.

유로가 모두 통하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 돈으로 환전을하여, 동전을 마련해야하고, 동전이 없으면,

잘 못하면 일 저지르게 생겨먹었으니...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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