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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과테말라)

플로레스, 페텐이트사 호수

by 잎 새 2020. 1. 3.

'19. 11. 15

 플로레스에서...


플로레스 ( Flores )

플로레스(스페인어: Flores)는 과테말라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페텐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3,700(2002년 기준)이다. 페텐이트사호에 위치한다

정말 작은 섬 마을. 휴양섬이다.

플로레스 어딜 가든 걸어서 10분내에 갈 수 있을 만큼 작은 섬이다.

마야인들의 도시였으나 스페인 정복자들이 임업을 위하여 재개발한 도시로 마야 문명의 흔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곳..

페텐이트사호의 섬에 위치한 마을이 인상적인 장소..

티깔 유적지와 근처 다른 나라로의 이동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다.


 


페텐이트사 호수

페텐이트사 호(스페인어: Lago Petén Itzá)는 과테말라 북부에 위치한 호수로 면적은 99km2, 최대 길이는 32km, 최대 너비는 5km, 최대 수심은 160m, 수면 높이는 110m이다. 이사발 호에 이어 과테말라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이다.

 호수 주변에는 최소 27개에 달하는 마야 문명 유적이 남아 있다. 1697년 메소아메리카에서 마지막으로 정복된 이트살 마야(Itza Maya) 왕국의 수도인 타야살(Tayasal) 고고학 유적이 남아 있다. 1년에 약 150,000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 호수 남안에는 플로레스라는 도시가 위치한다.



11. 14    8:30 에 출발하여 저녁 6: 30 에 플로레스에 도착했다.

에어비엔비로 거의 숙소를 잡고 다니는데, 이 곳도 환경이 좋은편이다.

저녁해 먹고, 9: 15 옥상에 올라갔다. 페텐이트사 호수가 '라스베가스'라는 별명이 붙듯이 눈에 들어온다.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들으며 해먹에도 누워보고...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10:00  취침.


다음 날  아침 8: 30 띠깔유적지로 향했다.

띠깔유적지를 탐방하고 돌아 오는 길에 호숫가를 잠시 걸었다.

마트에서 저녁거리 준비도 하고...



가마우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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