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14
플로레스로 향하여...
랑낀에서 플로레스로 이동.
오전 8 : 30 출발하여 오후 6 : 30 플로레스에 도착. 10시간 소요.
랑낀에서 미니 버스를 타고 출발.
아마도, 장이 서는 날 인가보다.
미니버스에 사람들이 많이 타고, 비좁아 똑딱이를 꺼내 주변을 찍어 보았다. 물론 차 안에서...
어려서 조수? 정도로 알았는데, 어느 구간까지 직접 운전을 한다.
어리지만, 침착하게 잘도 했다.
대부분 이런 트럭을 타고 다닌다. 비포장 도로에서는 많이 힘들 것 같다. 어떤 차는 사람들로 꽉~~ 찬다.
이 꽃은 가는 동안 내내 어마어마하게 많이 피어있다.
여러장 찍어 보았지만, 모두 흔들려서 겨우 한 장.
사람들이 제법 많은 것을 보니, 아마도 장날? 인 듯~~ 싶다.
갑자기 차가 선다.
사람들이 내리기에 우리도 따라 내렸다.
나는 또 주변을 살펴보니, 꽃들이 보인다. 몇 장 찍어본다.
우리가 타고 온 미니버스
30분 지났을까? 모두 타라고 한다. 왜? 앞에서 도로포장을 했나보다.
차를 타고, 차창을 내다 보며 사진을 또 찍어 본다.
11: 30 휴게소에서 잠시 쉰다. 우리는 싸온 도시락도 먹고, 나는 건너편에 건너가 구멍가게에도 가 보았다.
이제 다시 출발. 우리 미니버스 앞으로 작은 트럭이 사람을 태우고 간다. 살짝 당겨 찍어 보았다.
비교적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대부분 트럭에 서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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