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11
안티구아에서...
공원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으려하니, 사람들이 외면을 한다. 얼굴을 가린다.
할 수 없이 각자 흩어져서 찍다가 분수대로 시간맞춰 모이기로했다.
각자 흩어져 골목골목을 다니는데,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지날때 호기심에 기웃대면 들어오라 한다.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면, 얼마든지 찍으라 한다. 이쁜곳도 있고, 분위기 있는 곳도 있고...
맘 놓고 찍었더니, 얼마나 많던지 많이도 버렸건만, 그래도 많다. 뒤죽박죽 올려 놓는다. ^ ^*~~
아르꼬 데 산타 카탈리나
도로 양쪽에 있는 수도원 두 건물 사이를 사람들 눈에 안 띠게 왕래할 수 있도록 만든 통로로 세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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