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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세르비아)

해바라기 밭

by 잎 새 2018. 7. 27.

'18. 6. 16

세르비아에서...


와~~~~~~~~  해바라기다!!

영화 ' 해바라기 ' 를 떠 올려보며...  영화는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소피아로렌과 해바라기 밭만 겨우 생각날 뿐...


아직은 덜 핀 상태지만, 차에서 모두 내렸다. 달리는 찻길가라 위험도 하고...

후다닥~~~~~~~  찍고 차에 올랐다. 아쉽다.  하지만, 이제 피기 시작한 해바라기 줄지어 피어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래도, 환상이였다. 영화 해바라기 줄거리도 찾아 본다.  전쟁의 여파로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위험하다고 내리지 말라시는데도 어느새 모두 내렸다.

차가 쌩쌩 달리는 찻길을 건너고,  좁은 갓길에서 위험도 무릅쓰고 찍어 보는데, 뭘 어찌 찍어야 좋을지...

셧터만 마구 눌러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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