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6. 3
오스트리아에서...
호엔잘츠부르크 성 ( Festung Hohensalzburg )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성이자 요새이다.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시대 성 중 하나이다.
모차르트 광장에서 남쪽으로 600m 지점에 위치. 높이 120m의 묀히스 베르크 언덕에 위치한 성으로,
남 독일 제후의 공격에 대비해 대주교 게르하르트가 11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15세기에 완공된 곳.
역사상 한 번도 적에게 함락된 적이 없다고 한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으로 분류되고 있고,
성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바로크 풍의 구시가지 풍경과 잘자흐 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밑의 사진 오른쪽을 보면 빨간색 쿠니쿨라(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설치물이 보인다.
이것을 이용하여 언덕을 쉽게 오를 수 있다.
광장
쿠니쿨라 타러 가는 길
성의 이모 저모
성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바로크 풍의 구시가지 풍경과 잘자흐 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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