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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흑난초

by 잎 새 2013. 6. 19.

'13. 6. 12

제주도에서...

 

호자덩굴 담았던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갔다.

또 깜깜하지만, 묘지 쪽으로 환하다.

비는 오지 않았다. 또 엎어져 담는다.

고수님은 철컥 철컥 몇 컷을 담고 이내 일어서신다.

사진도 기막히게 멋지다.

숨을 참고 또 참으며 매달린다.

몇 개체가 모여 있어 담았지만 죄다 떨렸다.

무덤을 배경으로 하니, 밝은 색이 나왔다.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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