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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스리랑카)

t스리랑카에 만난 사람들 (마지막 편)

by 잎 새 2018. 3. 13.

'18. 2. 19 ~ 3. 3



더운 지방이였지만, 추워서 침낭을 사용해 본 적도 있고,

더운물 부족으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을 청한 적도 있고,

공주같은 모기장을 침대에 매달아서 웃었지만, 결국 모기장을 치고서도 잠을 설친 날도 있고,

밀림지대같은 숙소에서 에어컨 퐝퐝~~~  우아하게 잠을 잤던 기억,

지기님 맛난 음식 지지직지지직 굽고, 튀기고 , 지지고 뽁꼬~~  벌써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지기님 수고로움 때문에 저렴하게 호사를 누릴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탈하게 돌아 올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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