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 19 ~ 3. 3
더운 지방이였지만, 추워서 침낭을 사용해 본 적도 있고,
더운물 부족으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을 청한 적도 있고,
공주같은 모기장을 침대에 매달아서 웃었지만, 결국 모기장을 치고서도 잠을 설친 날도 있고,
밀림지대같은 숙소에서 에어컨 퐝퐝~~~ 우아하게 잠을 잤던 기억,
지기님 맛난 음식 지지직지지직 굽고, 튀기고 , 지지고 뽁꼬~~ 벌써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지기님 수고로움 때문에 저렴하게 호사를 누릴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탈하게 돌아 올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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