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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리 해식동굴 '24. 6. 6태안에서...파도리 하면 세대 불문 인기 있는 명소인 ‘파도리 해식동굴’을 빼놓을 수 없는데, 특히 인생사진 촬영명소로 화제가 되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더해지고 있다. 동굴 너머로 보이는 해변의 풍경이 일품이며 해식동굴 안쪽에 촬영하면 서해바다를 한눈에 담은 아름다운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실제로는 제대로 담을 수 없었다. 사람은 많아 줄을 서야하고, 한 컷, 두 컷 찍기 무섭게 빠져 줘야하고...   ^&^~~ 2024. 6. 14.
노루발 '24.6. 10충청도에서...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제주, 울릉도, 전남(지리산, 완도), 전북(덕유산), 경남, 경북, 충북, 강원, 경기(광릉) 등에 야생한다.꽃대는 길이 10-25cm로서 능선이 있고 1-2개의 인엽이 있으며 7월에 꽃대는 길이 15-30cm로서 능선이 있으며 1-2개의 인엽이 달리고 윗부분에 2-12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꽃은 지름 12-15mm로서 백색이다. 포는 선상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5-8mm로서 꽃자루보다 길거나 같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고 길이가 나비보다 2.5-3배 길며 꽃잎은 5개,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이 길게 나와 끝이 위로 굽는다. 2024. 6. 13.
매화노루발 '24. 6. 10충청도에서...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상록성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 15cm.꽃이 매화처럼 예쁜 노루발 종류라는 뜻의 이름.노루발에 비해 잎이 줄기에 달리고 넓은 피침형이며 잎자루가 짧고 열매가 위를 향하는 점이 다르다. 2024. 6. 11.
마량포구 '24. 6. 6충청도에서...충남 서천 마량포구 해넘이 해돋이 명소라고 하는데,사진으로도 구경 못 해 보았다.일출을 찍으려 했지만,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다.그래서 그냥 휘~~~ 둘러 보며 주변을 몇 장 찍어 보았다. ^^*~~~ 2024. 6. 10.
세잎종덩굴 '24. 6. 1경기도에서...중국 / 한국(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잎은 마주나기하며 3출 또는 2회3출복엽이다꽃밥이 없는 퇴화된 수술은 꽃받침 길이의 1/2정도이다. 5월에 개화한다. 2024. 6. 9.
함박꽃나무 '24. 6. 1강원도에서,,, 전국의 산골짜기 숲 속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중국 북부, 일본에도 분포한다. 높이는 6-10m다. 겨울눈에 누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다. 꽃은 5-6월 잎이 난 후에 옆 또는 밑을 향해 피며 흰색이고 향기가 난다. 꽃받침잎은 3장, 난형이며, 꽃잎보다 작다. 꽃잎은 6-9장이며 도란형이다. ‘산에 자라는 목련’이라는 뜻으로 ‘산목련’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목란’이라 부르며, 국화(國花)로 지정하고 있다. 약용으로 쓰인다.  * 꽃이 거의 져간다 누렇게...  그래도 싱싱한 꽃을 찾아 꺠금발을 하며 찍어 보았다.     ^^*~~~ 2024. 6. 8.
야광충 '24. 6. 6충청도 서천에서...야광충    (Noctiluca scintillans , 夜光蟲  )원생동물로서 와편모충물문 야광충강강에 속하는 생물   몸은 구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름이 약 2mm이고, 큰 액포가 있으며 중심부에는 1개의 핵을 가진다. 원생동물이나 갑각류의 유생을 잡아먹고 살며 편모로 운동한다.충남 서천군의 한 해변가에 야광충이 파랗게 발광하고 있다. 일명 ‘야광충’으로 불리는 '녹틸루카'는 플랑크톤의 한 종류이다. 자체발광 능력을 지녀 '발광 플랑크톤'으로 불린다. 파도나 선박의 움직임 등 외부의 강한 에너지를 받으면 놀라서 자체 발광하며, 수온이 높아지는 시기에 번식 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파도가 심하면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는 듯. 파도가 없어서 물을 끼.. 2024. 6. 7.
갯벌 그림 '24. 5. 11내 작은 방에서...인터넷 검색으로 그려 보았다 요즘은 꽃 찾아 숲속으로 다니다 보니,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얼렁뚱땅 그리게 된다. 자세를 고쳐햐할텐데...   ^&^~~~ 2024. 6. 6.
나도국수나무 '24. 5.18강원도에서...중국; 경기도 광릉, 전남, 충북(단양 부근), 강원, 평안남북도.에 분포.꽃은 5월에 피고 가지 끝에 10 ~ 25개가 달리며 총상꽃차례로 길이 4 ~ 9cm로 성모가 있고, 작은 꽃대는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늘 보고 싶었던 꽃.    그러나, 잘 만나지지 않았고, 꽃이 진 후에 만났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비록 그늘지고가파른 언덕빼기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너무나도 즐거웠다.       ^&^~~~ 2024. 6. 5.
실별꽃 '24. 6. 1철원에서,..키 만큼 자란 풀섶에서 실별꽃을 찾는다.너무 더워 땀이 줄줄 흘려내려 눈으로 들어간다. 닦아도 소용없다.안경을 벗어 가방에 챙긴다. 그 눈으로 보려니, 꽃술이 보이지 않는다.모두 떨어진 줄... 시기가 약간 지난 듯하다.집에 와 컴에 걸어보니 꽃술이 보인다. 아유~~~~ 이뻐라!그 곳에서는 확실히 보인 것이 한 송이뿐이였으니... ^&^~~~~ 2024. 6. 4.
복주머니난 '24. 5. 18강원도에서...참으로 오랜만에 야생에서 만났다. 그만큼, 고생은 필수!빛이 거의 지려한다. 꽃에 비친 햇살이 어룽어룽 한다.반갑기는 무척인데, 숲 속의 꽃은 이쁘게 담아지지 않는다.보았다는 즐거움에 조심스럽게 숲을 빠져 나온다.기회만 주어지면 모두 캐어가는 미운 손들 떄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 2024. 6. 3.
선돌과 뻐꾹채 '24. 5. 18강원도에서...선돌의 전망대에서 선돌을 보고, 주변의 뻐꾹채를 보았다. 한창 싱그럽게 자란 뻐꾹채를 선돌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다.      ^^*~~ 2024. 6. 2.
적벽강 노들길 '24. 5. 22적벽강에서...뒤늦게 유채밭을 볼 수 있었다. 코스모스가  많지 않고, 약간씩 함께 피어있어서 이뻤다.   ^&^~~~ 2024. 6. 1.
은난초 '24. 5. 18강원도에서...전국의 산과 들에 분포은난초는 전국의 산과 들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40~60㎝이고, 잎은 길이가 3~8.5㎝, 폭이 1~2.5㎝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줄기를 감싸며 어긋난다. 2024. 5. 31.
망자의 날 '19. 11. 2멕시코 시티에서...망자의 날에 등장하는 설탕으로 만든 해골망자의 날(스페인어: Día de Muertos)은 멕시코의 기념일로, 멕시코인과 미국및 캐나다에 거주하는 멕시코계 주민들에 의하여 치러지는 행사이다. 망자의 날에는 죽은 친지나 친구를 기억하면서 명복을 빈다. 망자의 날은 11월 첫 번째 날과 두 번째 날이며, 가톨릭교회의 기념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All Saint's day)및 위령의 날과 연관되어 있다. 이 날에는 설탕이나 초콜릿, 아만토 등으로 해골모형을 만들고 이를 제단에 놓아, 죽은 이의 명복을 빈다. 멕시코계 주민이 있는 곳에는 매우 성대한 행사이며, 아메리카외에도 호주,뉴질랜드등에도 퍼져 있다. 학자들은 망자의 날의 행사의 면면을 들어 아즈텍 인들이 죽음의 여신 .. 2024. 5. 30.
갯메꽃과 솔섬 '24. 5. 22솔섬을 바라보며,,,갯메꽃도 해변을 좌악 덮었을 줄...하지만, 많지 않았다  솔섬을 넣고 찍어 보려하니 쉽지 않았다.  그래도 즐겁게...    ^&^~ㅊ~~ 2024. 5. 29.
태국의 등불 축제 '17. 11. 3태국의 치앙마이 등불축제에서...* 오늘 아침 TV에서 방송한 등불축제를 보고 추억해 보았다.태국 치앙마이에서 이벵 축제(Yipeng Festival)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소원을 실어 밤하늘로 띄워 보내는 등불 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이벵 축제에서는 '꼼러'라는 종이 등불 풍선을 하늘에 띄어 신에게 날려 보내고, 등불 풍선이 날다가 떨어지는 곳에슬픔과 액운이 묻힌다고 믿는다   ^^*~~~ 2024. 5. 28.
꼭지연잎꿩의다리 '24. 5. 18강원도에서...설악산 이북에서 자란다.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는 작은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20mm로서 가늘고 꽃받침조각은 4-5개로서 일찍 떨어지며 연한 자백색이다.* 오래 전에 보았던 장소엔 단 한 개체도 없었고, 반대쪽 숲 속에 많이도 퍼져 자라고 있었다어찌나 신통방통하던지...     ^&^~~~ 202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