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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네팔)26

포카라 '19. 4. 9 포카라 숙소에서... 오스트리안 캠프에서 포카라에 있는 숙소에 도착. 휴식 후 점심식사도 하고, 또 폐와호수를 산책했다. 하늘이 맑지 않아서 배를 타지 못하고 그냥 산책만 했다. 호수도 찍지 않고 그야말로 산책을... 어찌나 끼니마다 맛나게 해 주시는지 또 살이 쪄서 가는 것 .. 2019. 4. 26.
오스트리안 캠프 (3 ) '19. 4. 9 캠프에서... 밤새 내린 비로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새벽부터 짐을 싸서 전망대 쪽으로 갔다. 그런데... 예상 밖으로 구름이 하늘을 온통 덮었다. 혹시나? 마차푸차레를 조금 보여준다. 안나푸르나 도? 구름이 조금씩 이동 한다. 일출은 이미 종료된 상황이지만.. 2019. 4. 25.
오스트리안 캠프 (2 ) '19. 4. 8 캠프에 도착하여... 헐떡이며, 대단한 일 이라도 한것처럼 식식~~~ 거리며 올라왔더니... 세상에~~~ 이런 꼭대기에 이렇게 게스트하우스가 있다니!! 놀라움 반, 안심 반이다. 더 이상 오르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살이쪄서 힘들다며, 살좀 빼라고 하신다. 먹새가 저리 좋으시니... ( 한.. 2019. 4. 25.
오스트리안 캠프 (1 ) '19. 4. 8 캠프 가는 길에... 오스트리안 캠프오스트리안 캠프 오르는 길에 '까레마을'이라는 이름의 산 아랫동네를 지난다. 1930년대 히말라야 원정을 온 오스트리아 탐험대가 발견했다고 함. 안나푸르나(A.B.C) 가는 출발지중 한곳이다. 네팔인들이 신성시하는 마차푸차레가 잘 보인다. 가운.. 2019.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