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곤충 방99 제비나비와 조뱅이 '23. 8. 26 강원도에서... 제비나비를 만나 반가워 가까이... 하지만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인내심을 갖고 가만히 접근. 아쉽기는 했지만, 담아 보았다. ^^*~~~~ 2023. 9. 9. 산호랑나비 '23. 7. 25 서울식물원에서.... 몸과 날개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앞날개의 밑부분이 담흑색으로 검은 줄무늬가 없고,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강한 것으로 다른 호랑나비류와 구별할 수 있다. 호랑나비와 유사하나 앞날개 윗면의 기부 가까이에 검정과 노랑색의 비늘가루가 고르게 퍼져 있는 점에 의해 쉽게 구별된다. 부들레아가 달콤한가 보다, 날아 갔다가 다시 돌아 오고... 그래서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다. 금색을 띠고 부티 팍팍 나는 나비네!! ^&^~~~ 2023. 8. 11. 청설모 '23. 7. 22 물향기 수목원에서... 걸어가는데, 딱 마주쳤다. 놀라기는 했는지, 빤히 쳐다보더니, 직진할까? 후퇴할까? 망설이는 것 같다. 직진을 선택 꽁지가 빠지라고 달려간다. ^&^~~~ 다른 장소. 애는 내가 오던 말던 자기 할 일만 한다. 땅을 파고 뭘 꺼내 먹고를 반복한다. 가까이 가도 그러거나 말거나다. 해서 사진을 찍으니, 내 앞 까지 다가 온다. ‘어머 너 왜그래? 그만 와’ 나 어쩌라고? 하는 순간 홱 돌아 선다. 휴~~~~~!! 쌩하니 나무에 올라 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한다. 나 보다 간이 큰 것 같다. ^&^~~~ 전에 경주에서 찍었던 사진. 2023. 8. 3. 바다직박구리 '23. 3. 11 선유도에서... 일행분들은 꽃 찍으러 갔다. 바닷가 뾰족뾰족한 바위길. 험상궂은 바위들. 위험해 보인다. 아무래도 나는 따라가지 않는 것이 맞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닷물 속으로... 그리고 다치기라도 하면... 민폐 제대로 일테니... 뒤돌아 데크길을 걸어가는데, 바로 코 앞에서 이 새가 앉아 있다. 쓸쓸히 돌아서는 내게 친구라도 되어 줄 듯. 찰칵대는 소리 들으면서도... ^&^~~~~ 2023. 4. 1.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