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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85

새들의 목욕시간 '23. 1. 14 새 연출 하우스에서... 옴팍한 돌팍위에 온도 맞춰서 물을 부어 준다. 한참을 바라 보던 새들. 한 마리 들어가 먹이도 먹고, 분위기를 살피더니 슬슬 물을 튀겨본다. 그러다가, 제대로 목욕들을 한다. 물을 마구 튀겨가면서... ^&^~~~ 2023. 1. 19.
딱새 부부 '23. 1. 14 양주 새 연출 하우스에서... 암컷은 색이 엷은 고동색으로 약간은 밋밋하다, 수컷은 조금 짙고 화려하고... 하지만, 수컷은 눈 주위가 검어서 눈동자 구분이 어렵다. ^^* 젤로 친한 언니한테 전화를 넣었다. 금요일마다 점심을 같이 하는데, 금요일이 바빠서... ‘언니, 여적 잤어?’ 멋쩍은 웃음소리만 난다. 이 시간까지 잤구만 잤어! ‘왜?’ ‘언니, 금요일 시간 없으니까 괜찮으면 오늘 밥 먹을까?’ ‘그래’ ‘언니 이~~~~~~~~ 쁘게 입고 나와,. 난 시녀처럼 하고 갈게’ 한참을 깔깔댄다. 사실 언니는 늘~~~ 이쁘게 입고 보석도 살짝 하고 다닌다. 난, 늘~~~~~ 시녀처럼하고 다니는데, 뭘 새삼스럽게... ^&^~~~~ 수컷 딱새부부 2023. 1. 18.
동박새의 물 한모금. '23. 1. 14 양주에서... 양주 새 연출 하우스 이야기는 들었지만, 찾아 가기는 처음. 사장님께서 준비를 많이 하셨지만, 비가 종일 오더니, 점심식사 후엔 비를 쏟아 붓는다. 그래서인지, 셔터 스피드가 나오질 않는다. 호버링(날개짓)하는 이쁜 모습을 따발총 쏘듯 다다다다다다~~~ 무수히 찍어 대었지만, 제대로 찍힌 것은 없다. 아쉬워서 비슷한 모습도 올려 보았다. 물이 똑똑똑 떨어지도록 장치를 해 놓았는데, 동박새들이 와서 받아 먹고 간다. 정말 귀여운데, 받아 먹는 장면을 찍기는 무척 힘이든다. 겨우 한, 두컷 비슷하게 담고, 나머지는 아쉬운 듯 귀여운 듯. ^&^~~~ 2023. 1. 16.
고니 '23. 1. 7 팔당에서... 팔당을 지나다가 도로가에서 내려다 본다. 너무 멀다. 가만히 정지 상태로 있다가 먹이활동만 한다. 그러더니, 도움닫기를 하며 비행을 한다. 비록 렌즈가 짧지만, 나는 모습도 담아 보았다. ^^*~~~ 202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