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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99

해오라기 '24. 6. 22양주에서...내가 삼각대 갖고 가는 날,     철원에 두루미 찍으러 가는 날.비닐하우스에 새들 연출하는 곳에 가는 날.    그리고, 바로 이 날 이였다.완전 무식하게 사는 것은 알지만, 힘이 들어 갖고 다닐 수 없으니 말이다. * 계곡에 자연으로 찾아드는 새를 위한 나무 등걸 하나,     나무 횟대 하나. 그리고 계곡에 쟁반하나, 흙으로 돋아 놓은 물텀벙?그리고 몰래 숨어서 담아보는 그늘막이 전부다.     그 곳에서 물총새, 호반새, 해오라기를 처음으로    보았다.물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들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어휴~~~ 이쁘다, 신기하다. 즐거웠다. ^&^~~~ 2024. 6. 23.
할미새류 '24. 5. 12강원도에서...개느삼을 찍고, 또 다른 장소로 이동. 난 너무 가파라서 힘이 들었다. 그래서 이 번엔 올라 가지 않고,혼자 놀고 있는데, 측은했던지, 새가 날아 와 걸어 간다. 사람 기척만 있으면 휘릭 날아가는 새가...따라가면서 살금살금 걸어가며 찍어 보았다.  이름은 ??      ^&^~~~ 2024. 5. 17.
고방오리, 쇠오리, 민물가마우지 '24. 1. 21 용비교에서... 비오리일까? 옆 사람에게 여쭈니, 비오리가 맞다고 한다. 호사비오리는 아닐 것 같은데... 멀지만, 그 중 제일 가까운 듯. 찍어 보았다. ^^*~~~ 고방오리 넓적부리오리 수컷 쇠오리 쇠오리(별나비야님 감사합니다.) 새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가마우지 비슷한데, 눈 주위에 까만 털이 있습니다.) 혹시 알려 주시면 이름표를 달아 주겠습니다. ^^*~~ 민물가마우지(새끼 갖였을 때) 유유님 감사합니다. ^^*~~ 2024. 1. 24.
원앙새, 물닭 '24. 1. 21 용비교에서... 날씨가 무척 흐리다, 비도 살짝 내린다. 엊그제 TV에서 원앙새를 보았기에 달려 가 보았다. 그런데, 멀어도 너무 멀다. 아무리 당기고, 크롭을 해 보아도... 아쉽지만 몇 장 찍고 그냥 돌아 섰다. ^^*~~~ 물닭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