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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84

바다직박구리 '23. 3. 11 선유도에서... 일행분들은 꽃 찍으러 갔다. 바닷가 뾰족뾰족한 바위길. 험상궂은 바위들. 위험해 보인다. 아무래도 나는 따라가지 않는 것이 맞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닷물 속으로... 그리고 다치기라도 하면... 민폐 제대로 일테니... 뒤돌아 데크길을 걸어가는데, 바로 코 앞에서 이 새가 앉아 있다. 쓸쓸히 돌아서는 내게 친구라도 되어 줄 듯. 찰칵대는 소리 들으면서도... ^&^~~~~ 2023. 4. 1.
흑두루미 '23. 3 . 8 충청도에서... 흑두루미 천연기념물(1970.11.04),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CITES부속서I, IUCN Red List취약(VU)[네이버 지식백과]흑두루미[Hooded Crane] (한반도의 조류, 2012. 3. 20.,김화정,원병오,원병오,마츠다 미치오)흑두루미는 비교적 키가 작은 두루미의 일종으로,안쪽 둘째날개깃이 길게 뻗어 꼬리를 덮고 있다.이마,머리꼭대기,눈앞은 피부가 나출되어 있고,눈앞과 이마에는 검은색의 센털이 밀생하며,머리꼭대기에는 적색의 피부가 나출되어 있다.얼굴,멱,목의 윗부분은 흰색이고 목 아랫부분은 석판 회색이다.윗면과 아랫면은 석판회색이다. 철월에서 3마리 정도 보았던 것이 전부였는데... 평야 전체가 뒤덮힐 정도로 많다. 울음 소리도 요란하다. 난.. 2023. 3. 10.
새들의 목욕시간 '23. 2. 12 경상도의 새 연출 하우스에서... 물통을 갖다 놓았다. 무심하게 날아 다니던 새가 한마리 와서 목욕을 하니, 하나, 둘 모여 함께 목욕을 한다. ^&^~~ 2023. 3. 5.
노랑턱멧새 '23. 2. 12 새 연출 하우스에서...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