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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84

독활과 호랑나비 '23. 9. 16 수목원에서... 독활이 보이기에 찍어 보려 했는데, 가지가 흔들리며 팔랑댄다. 자세히 보니 호랑나비다. 우와~~~~~~~~~~ 반가워 담고 담아 보았다. 워낙 가만히 있지 않으니 초점이 잘 맞지 않았다. ^&^~~~ 2023. 9. 22.
제비나비와 조뱅이 '23. 8. 26 강원도에서... 제비나비를 만나 반가워 가까이... 하지만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인내심을 갖고 가만히 접근. 아쉽기는 했지만, 담아 보았다. ^^*~~~~ 2023. 9. 9.
산호랑나비 '23. 7. 25 서울식물원에서.... 몸과 날개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앞날개의 밑부분이 담흑색으로 검은 줄무늬가 없고,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강한 것으로 다른 호랑나비류와 구별할 수 있다. 호랑나비와 유사하나 앞날개 윗면의 기부 가까이에 검정과 노랑색의 비늘가루가 고르게 퍼져 있는 점에 의해 쉽게 구별된다. 부들레아가 달콤한가 보다, 날아 갔다가 다시 돌아 오고... 그래서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다. 금색을 띠고 부티 팍팍 나는 나비네!! ^&^~~~ 2023. 8. 11.
청설모 '23. 7. 22 물향기 수목원에서... 걸어가는데, 딱 마주쳤다. 놀라기는 했는지, 빤히 쳐다보더니, 직진할까? 후퇴할까? 망설이는 것 같다. 직진을 선택 꽁지가 빠지라고 달려간다. ^&^~~~ 다른 장소. 애는 내가 오던 말던 자기 할 일만 한다. 땅을 파고 뭘 꺼내 먹고를 반복한다. 가까이 가도 그러거나 말거나다. 해서 사진을 찍으니, 내 앞 까지 다가 온다. ‘어머 너 왜그래? 그만 와’ 나 어쩌라고? 하는 순간 홱 돌아 선다. 휴~~~~~!! 쌩하니 나무에 올라 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한다. 나 보다 간이 큰 것 같다. ^&^~~~ 전에 경주에서 찍었던 사진.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