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 곤충 방96

가창오리의 군무 '24. 1. 12금강에서...강에 띠를 이루며 바글바글 모여 있다.    잠시 움직임이 있는가? 했더니, 고요히 또 모여있다.난, 차에 있다가 5시쯤 다시 나가 보았다.슬슬~~~ 움직임이 있더니, 해넘어가는 쪽으로 대이동을 한다.떼로 공중에서 무희를 하는 듯. 몰려 다닌다.     어느 순간 좌악~~~ 퍼지며 하늘을 뒤덮는다.세상에~~~~~ 잘 담지는 못했지만, 황홀경을 연출한다.모두가 감탄을 연발하고 어떤이는 눈물까지...      이런 장관은 본 적이 없다고...20번쯤 만났지만, 이런 장관은 처음이라고 진정을 못 하는 사람.이런 장관은 다시 보기 어려울 듯. 싶다.하늘에 넓게 퍼져 한 바퀴, 또 한 바퀴 휘돌더니, 저 멀리 날아간다. ^&^~~~ 2024. 1. 18.
경안천의 고니 '24. 1. 12 경안천에서... 새가 너무 멀기도 하고, 별로 움직임도 없고, 삼각대도 없고... 그래도 뒤늦게 발돋음하며 비상하는 모습들이 있어서 담아 보았다. ^^*~~ 2024. 1. 17.
새들의 아침 '24. 1. 5 인천대공원에서... 도착해 보니, 이 곳. 삼각대가 없으니, 날개짓은 담지 못했다. 아쉽다. 겨우 그냥 잣 먹는 정도, 두 곳에서 연출하며 잣을 준다 훈련이 되어 그 시간이 되면 새들이 찾아 드는 것 같다. 잣을 끼는 사이에도 달려 든다. ^&^~~~~ 2024. 1. 6.
감나무와 직박구리 '23. 12. 18 선운사에서... 체력에 한계가 있어 삼각대도, 렌즈도 갖추지 못하고 다닌다. 달랑 28~300mm 이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나무가 너무 높다. 마구 찍어서 크롭을 해 보았다. 그런대로... 어떤 분은 포기를 하신다. 망원이 없다고. 나는 다행이다. 요렇게 찍혔으니... 눈이 쌓이지 않아서 조금은 섭하지만... ^&^~~~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