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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84

두루미(단정학) '24. 1. 14 철원에서... 오늘은 철원에 가서 새만 찍는다고 한다. 그러니, 삼각대는 필수. 아무리 무거워 겁이 나도 갖고 갈 수 밖에... 가 보니 창구멍마다 대포와 어마 무시한 삼각대, 카메라들을 장착. 내 카메라는 소꿉장난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마구 찍어 대었다. 재미나게. 그러다 보니 이렇게 많이 올린다. 그 자리에서의 상황설명이라고나 할까? ^^*~~~ 논두렁에 한 가족이 날아 와 앉는다. 눈이 펑펑 쏟아지니, 엄마 아빠는 가만있는데, 자녀들은 폴짝폴짝, 팔딱팔딱 좋아라 한다. 어찌나 이쁘던지... 2024. 1. 19.
경안천의 고니 '24. 1. 12 경안천에서... 새가 너무 멀기도 하고, 별로 움직임도 없고, 삼각대도 없고... 그래도 뒤늦게 발돋음하며 비상하는 모습들이 있어서 담아 보았다. ^^*~~ 2024. 1. 17.
새들의 아침 '24. 1. 5 인천대공원에서... 도착해 보니, 이 곳. 삼각대가 없으니, 날개짓은 담지 못했다. 아쉽다. 겨우 그냥 잣 먹는 정도, 두 곳에서 연출하며 잣을 준다 훈련이 되어 그 시간이 되면 새들이 찾아 드는 것 같다. 잣을 끼는 사이에도 달려 든다. ^&^~~~~ 2024. 1. 6.
감나무와 직박구리 '23. 12. 18 선운사에서... 체력에 한계가 있어 삼각대도, 렌즈도 갖추지 못하고 다닌다. 달랑 28~300mm 이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나무가 너무 높다. 마구 찍어서 크롭을 해 보았다. 그런대로... 어떤 분은 포기를 하신다. 망원이 없다고. 나는 다행이다. 요렇게 찍혔으니... 눈이 쌓이지 않아서 조금은 섭하지만... ^&^~~~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