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 핀 꽃2441 해란초 '24. 9. 29강원도 바닷가에서...강원도의 어느 바닷가에서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해란초를 만났었다. 몇 해가 지난 지금,그 곳은 해란초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리고는 얼마만일까? 이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제법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앉았다, 엎어졌다를 반복 해 보았던 즐거운 날이였다. ^&^~~~ 2024. 10. 4. 바늘명아주 '24. 9. 8강원도에서...강원, 충북, 경북 지방의 비교적 지대가 높고, 기온이 서늘한 곳에서 자라며, 개체가 작아서 쉽게 눈이 띄지 않으며 개체수도 적은 편이다. 밭둑에서 자라기 때문에 쉽게 소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평가하지 않았다.보고 있어도 어디 있나? 왜 초점이 맞지 않지? 애를 써야 보인다. ^^*~~ 2024. 10. 3. 물매화(2) '24. 9. 29대덕사에서...대덕사엔 들어 갈 수 없다. 그 언저리도... 계곡에 내려가 보니, 손상된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볼 만 하다. 이쁜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다.다행이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지인분의 사진을 보니 꽃들의 목을 댕강댕강 잘라 놓기도 했다.왜 그럴까? 예쁜 모습은 혼자만 담아야 하는걸까? 2024. 10. 2. 물매화(1) '24. 9. 29덕산기 계곡에서...옛날엔 아주풍성했던 곳 . 서서히 개체 수가 줄더니, 이젠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일행들은 이젠 이 곳엔 가지 말아야 겠다고...그런대로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하여 올려 본다. 2024. 10.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