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 핀 꽃2441 노루귀 '24. 3. 9 경상도 A 장소에서... 이제껏 본 중에서 그래도 꽃잎을 제일 많이 열었다.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 2024. 3. 12. 만주바람꽃 '24. 3. 9 경상도에서... 언젠가 열심히 아주 열심히 찍어 온 사진을 날려 버렸던, 그래서 용산 전자상가로 달려 갔었던. 그런데, 이 메모리카드는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으며 돌아서 집으로 향했던 그 날. 다시 간 그 곳은 꽃들이 그때와는 많이 달라지기는 했다. 많이 훼손된. 오를떈, 시간이 일러서 꽃잎을 닫았었는데, 내려 올떈 제법 꽃잎을 벌려 주었다. 이뻐 정신 못차리며, ‘아구 힘들어’를 입에 달고 내려왔다. 분명 힘들어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입가는 미소로 즐거웠다. ^&^~~~ 2024. 3. 10. 노루귀 '24. 3. 1 충청도에서... 종일 떨었던 3월 1일. 찾고자 하는 꽃을 못 보았다. 그러니, 제대로 피지도 못한 노루귀를 담아 보았다. ^&^~~~ 2024. 3. 5. 변산바람꽃 '24. 3. 1 전라도에서... 이 곳의 꽃 상태는 한참 지나서 많이 상했다. 그래서 지난 번에 한 장도 찍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찾아야 할 꽃을 찾지 못했다. 갑자기 너무 추워서 제대로 피지 못했다. 해서 이 꽃에 눈길을... 너무 상해서 돌아 서려다가, 하나 하나 상태가 양호한 꽃을 골라서 찍어 보았다. ^^*~~~ 2024. 3. 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