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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2441

붉은대극 '24. 3. 1 전라도에서... 달리고 달려서 전라도로 갔다. 너덜지대에 많기도 하다. 신이나서 또 엎어지고, 자끄러지고... 아유~~~~~ 내 무릎 살리도!! ^&^~~~ 2024. 3. 2.
너도바람꽃 '24. 2. 24 충청도에서... 전라도에서 다시 충청도로 돌아 왔다. 이미 늦은 시간. 아침도 각자 알아서 먹고 나왔고, 점심은 간식들 싸온 것 나누어 먹고... 물론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점심도 먹지 못했다. 오후 5시쯤 도착하여 빛도 없는 계곡에서 열심히 찍고 내려오니 빗방울이 돋는다. 차에 오르니 제법 비가 온다. 와~~~~~ 큰일 날 뻔 했다. 그렇지만 첫 출사 날 유리창 와이퍼가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워 했다. ^&^~~~~ 겹 꽃잎도 많고, 쌍두도 많았다. ^^ 2024. 2. 28.
노루귀 '24. 2. 24 전라도에서... 도착하여 보니, 모두 봉오리다. 활짝 핀 꽃은 한 두 송이. 비탈진 언덕에 피어있다. 미끄러지고, 돌은 많고... 그래도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이 엎어진다. 아~~ 햇살이 조금만 비춰주면 좋으련만... ^&^~~~ 2024. 2. 26.
변산바람꽃 '24. 2. 24 충청도에서... 24년도 첫 봄 꽃 출사. 마음이 설레였다. 도착해 보니 빛이 전혀 없다. 꽃도 제대로 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꽃은 많이 피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사진 찍는 사이에 조금씩 꽃 잎이 벌어 진다. 변산바람꽃 첫 눈맞춤.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