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 7
거마산에서...
지인분의 기막힌 새 사진을 보고 인터넷을 마구 유람하여 찾았다.
인천대공원 - 동문 - 800년 된 은행나무 - 왼쪽의 고속도로 방음벽을 끼고 200 m? 정도 오르면 - ' 거마산 숲 길 안내판 '
- 안내판 뒷 쪽으로 100 m 쯤 내려가면 진사님들이 진을 치고 있다.
내가 도착하니, 이미 철수 태세다.
살짝 끼어 앉아 보았지만, 예쁜열매들 장식한 것도 철수하고...
무시무시한 망원렌즈 셋팅하고 다다다다다다다다닷~~~` 소리 요란하다,
그 옆구리에서 다 다 다 다~ 아이구~~~~ 뭐가 찍히겠는가?? 삼각대도 없이.
그래도 재미난다. 구경만해도... 난생첨!! ^&^~~~~~
인터넷으로 이름을 찾아 보았으니, 새 이름이 잘 못되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박새
박새
곤줄박이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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