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7. 30
지리산에서...
우리가 휴식을 취하느라 벤치에 앉아 간식과 커피를 마시는데,
쪼~ 짝에 자꾸 다람쥐가 나타난다.
급기야 주변에 과자가 떨어졌는지, 살살 다가오더니, 야금 야금 먹는다,
우리 때문에 조금은 걱정스러운 듯~~~ 요리조리 돌아가며 먹다가 휘리릭~~~~ 사라진다.
사람에 약간은 적응이 된 듯~~~ 두리번 두리번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다. 하~~~~ 참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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