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3. 10
길상사에서...
길상사
1987년 공덕주 길상화 김영한님이 법정스님께 음식점이던 대원각을 청정한 불도량으로 2월 14일 만들어 주시기를 청하셨다.
1995년 법정스님께서 그 뜻을 받아들이셔서 6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말사
‘대법사’로 등록을하고 주지에 현문스님이 취임했다.
1997년에는 ‘ 맑고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로 이름을 바꾸어 등록하고 같은 해 2월 14일에 초대 주지로 청학스님 취임 및 1차도량정비불사 회향을 했다.
꽃 친구 길상사에 처녀치마가 피고 있다고 기별이 왔다.
봉은사 갔다가, 시간이 되기에 바로 길상사로... ^^*~~~
청매화
영춘화
노루귀(청색)
처녀치마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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