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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몽골)

네쨋 날 본 꽃들

by 잎 새 2015. 12. 2.

'10. 7. 24

몽골에서...

 

휴지와 물이 없어서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즐거웠다.

너무 뜨겁고 더웠지만, 자동차(우리나라에서 약간 오래 된 중고차가 대부분이였다)에 타면 에어콘이 나와서 견딜만 했다.

양고기가 입에 맞지 않고, 먹거리도 비위에 맞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카메라 구입한지 몇 달 후에 찍을 줄도 모르면서 갔었고, 천지도 분간 못하고 갔던 곳이라 아쉬움이 많다.

하늘의 별은 주먹만하고 셀 수 없이 많다는 말에 정말 하늘에 별이 쏟아지려나? 

기대를하며 겔 밖으로 나와 밤 하늘을 마냥 올려다 보았었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고양이 세수를 하거나, 엉터리 샤워를 했어도,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다시 또 가고픈 생각은 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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