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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일본)

다카치호 협곡

by 잎 새 2019. 6. 7.

'19. 5. 14

다카치호 협곡에서...



미야자키 현에 "일본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신들의 고향 '이라고하는 다카치호라는 장소.

다카치호 전체가 큐슈 최대의 파워 스포트이며, 절경의보고이다.

천연 기념물 일본의 폭포 100 선에도 선정되어 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폭포도,

보트를 빌려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폭포도 모두 절경이란다. 우리 일행은 시간상 위에서 내려다 보고 돌아왔다.

투명한 강에는 민물 고기가 많이있단다.


다카치호 는 인공을 거부하는 천연 관광지 로 상상을 불허하는 주상절리, 흘러내리는 천길폭포, 폭포가 만들어내는 깊은 소, 그를 감싸고 v자 계곡을 흐르는 청수, 신이 오르내린다는 울창한 원시림, 일부는 보트를 타고 돌아볼 수도 있는데, 강폭이 좁은 곳을 통과하려다보면 강물까지 흘러내린 주상절리에 보트를 부딪히거나 쏟아내리는 폭포물을 뒤집어 쓸 수도 있다.

명승으로 지정된 이 곳은 다카치오협곡에서 유일한 유료관광지인데, 보트는 최대 3인까지 탈 수 있고, 승선 요금은 40분에 1500엔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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