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1. 21
내 작은 방에서...
까사 데 뮤지카 (Casa de la musica )
음악이 흐르는 뜨리니다드, 마요르 광장 메인 스팟 돌계단은 밤 8시가 되면 가장 핫한 장소로 변한다. 밤 8시부터 노천 살사,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바리게이트가 쳐지고 입장료 내고 입장 가능하다.
마요르 광장 바로 옆 계단에 자리한 클럽 앤드 바. 카사 델라 뮤지카는 스페인어로 ‘음악의 집’이라는 의미다. 평범해 보이는 이 클럽은 매일 밤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바로 공연과 함께 대규모 살사 춤판이 벌어지는 것. 모히토나 피나콜라다를 마시며 살사 리듬에 몸을 맡기면 기분 좋게 취기가 오른다. 1쿡의 입장료가 있으며 계단에 앉아 공연만 즐겨도 된다.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면, 음료 한 잔 정도 주문하는 센스를 발휘할 것.
토요일 그려 보았는데,
도화지 싸이즈가 작았네!!
폭이 훨씬 넓어야 했는데...
옹색하기 짝이 없다. ^ ^*~~
'19. 11. 29
쿠바의 마요르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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