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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쿠바)

바닷가 산책(1)

by 잎 새 2020. 2. 22.

'19. 12. 1

씨엔푸에고스에서...


기념품 상점들을 지나 바닷가에 왔다.

'바다다'~~~~  외치며 좋아라 했지만, 악취가 진동하여 부지런히 돌아 숙소행.

저녁때 노을을 보러 다시 오자고 하며...














바닷가 이름은 알 수 없다.

기념품 상점을 지나오니, 이렇게 넓은 공간과 함께 바다가 보인다.

처음엔 이 곳에서 생선류를 먹어볼까 생각하고 갔는데...

악취가 모든 마음을 접게 했다.












고기 잡힌 것을 보니 , 잔잔하다.

꼬마도 한 몫 거든다.





할아버지인지, 아빠인지 모르나, 고기나 낚으실 것이지, 아이의 옷까지...   애를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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