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1
씨엔푸에고스 호세 마르띠 공원에서...
씨엔푸에고스 센트로에는 호세 마르띠 공원(Parque Jose Martí)이 있다. 큰 세비야 나무가 우거져 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공원이다. 쿠바의 시인이자 독립 영웅 호세 마르띠(Jose Martí)의 이름을 딴 공원이다. 주변으로 주 청사, 박물관, 극장, 갤러리, 성당 등이 있는데 건축물이 모두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다. 유난히 공원 주변에는 갤러리가 많다.
이 곳은 씨엔푸에고스의 중심지이자 쿠바의 국립기념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19세기와 20세기에 건축된 역사적인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저 멀리 호세 마르띠 동상이 있다.
가까이 가서 찍을 것을...
Colegio San Lorenso
1927년에 지어진 콜레히오 산 로렌소 현재 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Palacio Ferrer de la Cultura
페레르 궁전
보기에도 딱 높아보이는 전망대 같은 것이 보인다. 여기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란다.
Los Obreros de Cienfuegos a la Repuboic a Cubano (쿠바 공화국, 씨엔푸에고스의 노동자)
1902년 쿠바의 독립을 기념하는 아치 혹은 개선문
공원 입구 동쪽에는 ‘성모수태 대성당(Catedral de la Purisima Concepcion:까뗴드랄 데 라 뿌리시마 꼰 셉시온)이 있다.
1869년에 세워진 성당인데 프랑스풍의 스테인드글라스가 훌륭하다고 한다.
그러니 7:00~ 12:00만 개방되어 그 후엔 입장 불가.
Aneiguo Ayuntamiento 시청
깃발이 세워진 가운데 발코니에서 카스트로가 혁명의 승리를 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정부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고비에르노 저택 빨라시오 고비에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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