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세르비아)

성 사바 대성당

by 잎 새 2018. 7. 26.

'18. 6. 16

세르비아에서...



성 사바 대성당

성 사바 대성당(세르비아어: Храм светог Саве / Hram svetog Save 흐람 스베토그 사베)은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의 브라차르에 위치한 대성당이다. 세르비아 정교회의 설립자인 성 사바를 기념하는 비잔티움 건축 양식의 대성당이다. 수용 인원은 10,800, 내부 면적은 170,000m3이며 대성당의 전체 높이는 79m, 돔의 외부 높이는 70m, 돔의 내부 높이는 65m이다.

 

세르비아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1595427일에 오스만 제국의 대재상인 시난 파샤(Sinan Pasha)가 성 사바의 유물과 석관을 베오그라드에 안치했다. 1935510일에 대성당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인해 공사가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1984년에 공사가 재개되었고 1989626일에 준공되었다.

 

성 사바를 묘사한 스투데니차 수도원의 프레스코 벽화

성 사바(세르비아어: Свети Сава, Sveti Sava 스베티 사바, 1174~ 1236114) 또는 라스트코 네마니치(세르비아어: Растко Немањић, Rastko Nemanjić)는 세르비아의 왕족, 동방 정교회 대주교이자 동방 정교회 성인이다. 네마니치 왕조 출신이며 축일은 127(율리우스력으로는 114)이다.














































이곳은 교통대란이다. 전쟁이 따로 없다. 몇 바퀴 돌아 겨우 주차하고 뛰어가다 시피 둘러 보고 나왔다.

다른 곳도 가 보려했지만, 포기했다. 겨우 시내를 빠져 나와 숙소로 향했다.


시내를 빠져 나가려고...

























'감성여행(세르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칸에서 만난 꽃들  (0) 2018.07.28
해바라기 밭  (0) 2018.07.27
페트로바라딘 요새  (0) 2018.07.27
숙소 주변 산책  (0) 2018.07.26
칼레메그단 요새  (0) 2018.07.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