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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세르비아)

칼레메그단 요새

by 잎 새 2018. 7. 26.

'18. 6. 15

세르비아에서...


세르비아 ( Serbia )

세르비아는 북서쪽으로는 크로아티아, 서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남서쪽으로는 몬테네그로와 알바니아, 남쪽으로는 마케도니아, 동쪽으로는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북쪽으로는 헝가리와 경계를 이루며, 수도는 베오그라드다. 화폐는 세르비아 디나르이며, 주요 수출 산업은 광업과 제조업이다. 국민은 세르비아아인(66%), 알바니아인(17%), 헝가리인으로 구성되며, 종교는 주로 세르비아정교(85%), 로마카톨릭(6%), 이슬람교(3%)교이다.





베오그라드 ( Beograd )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 공화국의 수도로, 세르비아 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나우 강과 사바 강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중세 시대 이전에는 동로마 제국이 이 지역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동로마 제국이 쇠약해지면서 이 지역을 차지하게 된 슬라브족이 세르비아 왕국을 세우면서 요충지로 자리 잡았다. 베오그라드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던 세르비아가 1878년 베를린 조약에 의해 독립을 인정받으면서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수도가 되면서 남동유럽 지역의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1991년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이 해체되고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을 구성하던 각 민족들의 독립 선언이 이어지면서 내전이 발발했다. 내전 과정에서의 전쟁 범죄 등으로 인해 나토(NATO)가 베오그라드를 폭격하기도 했다. 내전 이후에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으나 이후 몬테네그로가 독립하면서 베오그라드는 현재 세르비아 공화국의 수도로 자리 잡았다.






























































당아욱은 가는 곳마다 지천이다. 내 머리속엔 중국산인 줄 알았는데...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네!!  암튼, 반갑기는 하다.

모감주나무도 많고, 호두나무, 무궁화나무도 많다. 유럽이 원산이라 우리나라는 국화를 잘 못 정했다고 안타까워 하셨었는데...

정말 실감이 난다. 우리나라 원산으로 정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다. 추적추적 우산 써야 할 정도.

까페에서 커피라도...

구글맵을 찾으러 잠시 들렀다. 일행들은 좋아라~~  따끈한 커피 한 잔씩!!

길을 찾느라 머리를 맞대고 애를 쓰는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이 분위기가 좋다. 너무 빨리 마셨나?  우리나라처럼 아주 따끈하지는 않다.

뭘 더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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