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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몬테네그로)

스베티스테판

by 잎 새 2018. 7. 23.

'18. 6. 11

몬테네그로에서...



스베티스테판

스베티스테판(몬테네그로어: Свети Стефан / Sveti Stefan, 이탈리아어: Santo Stefano di Pastrovicchio)은 몬테네그로의 섬이자 리조트이다. 부드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15세기에 어촌이 형성되었으며 195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떠난 뒤부터 고급 호텔들이 들어섰다. 몬테네그로 연안에서 유명한 리조트로 여겨진다. 과거에는 섬이었지만 현재는 좁은 지협을 통해 본토와 연결되어 있다.

밀물때는 섬이 되는 곳이다. 지금은 육지와 항상 연결되어있다.

15세기 모습이 남아있는 어촌이었으나 1950년대에 남은 주민을 내 보내고 호화로운 휴양지로 바꾸었다. 대부분 그대로 보존하고 내부만 수리했단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메릴린 먼로, 소피아 로렌 등 유명인이 찾는 휴양지였단다.

오늘날은 호화 호텔과 리조트 단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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