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3. 30
화야산에서...
의정부팀 7명이 동행했다.
송언님팀 4인은 미리 오셨다.
꽃을 찾으며 오르는 중 모두 만났지만,
제 각각 열심히 담다 보니,
한 자리에 다 모이지 못하고 헤어졌다.
얼레지가 이른 시간에 봉오리로 있더니
어느틈에 꽃을 활~짝 피운다.
노루귀,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등등
아직 이른감이 있다.
그리고,
제 2의 장소에 가서 들바람꽃도 담았다.
오며, 가며 즐거운 아우성은 계속 되었다.
다음 장소는 어디냐? 면서 들썩들썩 한다. ^ ^*~~~~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였기에,
행복한 미소가 귀에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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